저는 어지간하면 좋은 건 알리고 나누자는 주의인데
정말 나만 알고픈 곳이긴 합니다.
강동구 암사동에 다독다독 도서관이 새로 생겼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쉬고 주말은 오후5시까지 오픈합니다.
아이들과 같이가면 너무 좋은 곳이죠.
이제 막 새로 생겨서 그런지 아침에는 사람이 많이 없고 오후 4시정도에는 그래도 5~6가족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서대출은 아직은 안되고 1월부터 가는하다고 합니다.
강동구 다독다독 암사시장점은 암사시장 가운데에
새로 생긴 건물이 있는데 그 곳 7층입니다.
새건물에 새 북카페라서 엄청 깔끔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채광도 좋구요.
한켠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뒤로는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여름에 아주 좋을 것 같은 공간이죠.
저희가 주로 이용했던 공간!
작은 빈백도 있어서 기대 앉기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하구요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도 많이 있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도서관이 생기니까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도 주말되면 다독다독 가자!! 그럽니다.
둘째는 보드게임에 더 빠져서 실컷 보드게임하고 왔는데 집에도 겨울이니 집콕대비 몇개 준비해야겠습니다.
북카페 다독다독 암사시장점
아이들 있는 가정이라면 자주 이용해도 좋은 곳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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