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보다 일찌감치 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상당 수는 자녀 무상교육을 통해 아이의 교육비를 해결하는 방법들도 이미 상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와 뉴질랜드 자녀 무상교육의 차이
미국,캐나다의 경우 부모 중 한명이 어학연수 비자나 학업, 연구, 주재원 등으로 체류할 경우 자녀의 공립학교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즉 쉽게 얘기해서 부모가 공부하면 아이도 무상교육의 길이 있는 곳이 미국, 캐나다입니다.
미국은 비자 발급조건이 까다롭지만 어쨋든 규정 상 가능합니다.
반면 뉴질랜드의 경우 부모의 학업, 연수로 인한 자녀 무상교육은 없다고봐도 무방하고
취업비자를 받아 뉴질랜드에서 근무를 한다면 공립학교 자녀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팬데믹 이후에 이전보더 더 많은 해외인력을 받이들이고 있는 상황이라
자녀무상교육, 취업이민을 생각 중인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뉴질랜드 자녀무상교육의 장점
뉴질랜드는 타 영미권 국가보다 공교육 위주로 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전체 90% 이상의 학교가 공립학교이고 사교육보다는 공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문화이기때문에
자녀 무상교육으로 아이의 교육비 지출은 대부분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환율과 물가도 좀 더 메리트가 있는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 취업비자 발급조건
뉴질랜드 취업비자, 그린리스트 등의 조건은 조금씩 변경이 되니 시기에 따라 확인해야겠지만
현재는 20대부터 한국에서 일하며 4대보험 납부 이력이 수 년간 확인되면 취업비자 발급은 무리없이 나오는 편입니다.
학력은 채용회사의 채용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이제한은 없고 고졸이상이라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직종이 아닐수는 있겠지요?)
뉴질랜드 자녀무상교육을 고려할만한 대상자
아이의 교육 외에 부모가 어학,공부보다는 취업, 취업 후 이민에 중점을 두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2자녀 이상의 분들이라면 교육비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기에 해외유학으로도 좋습니다.
반대로 뉴질랜드 자녀무상교육을 위해 취업비자, 초기 정착비용 등 초기 비용 발생이 큰 점,
한국에서의 생활, 기반을 떠나고 가야하기때문에 1~2년 유학하고자 한다면 절대 비추합니다.
무상교육 5년, 또 그 이후 영주권 취득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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