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스크 쨍하고 해뜰날 KF94

이번에 가족들 확진으로
3주 째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온가족이 한번에 걸리면
다 같이 마스크 벗고 생활하겠지만
릴레이 감염이라
아직 안걸린 사람을 위해 안전할 때까진
마스크 착용 중이죠..

3주동안 이마스크 저 마스크
새부리형, 3D마스크,
선물받고 사은품 받고 샀던 마스크
참 여러가지를 써봤습니다.

그 중에 요즘처럼 점점 올라가는 온도에
추천할만한 여름마스크 쨍하고 해뜰날 KF94

먼저 새부리형과 3D입체마스크부터
비교를 하자면 새부리형이 착용감이 편합니다.
반대로 밀착력은 3d마스크가 좋습니다.

새부리형은 코 옆으로
틈새가 조금 생기는 편 같아요.

그래서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같은 실내에서 생활하여야한다면
전 무조건 3D마스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먹을 때 빼곤
잘 때도 마스크를 착용해본 결과

3D마스크 중에도 두께, 안감의 촉감
귀끈 착용감이 차이가 꽤 있었습니다.

단순히 종류 별로 마스크들을 꺼내서
손으로 만져보고 사이즈 재보는 것보단
실제 착용해보면 작은 차이가
착용감은 큰 차이로 나타나더라구요.

타 마스크 4~5가지와 만져보니
두께가 아주 작은 차이로 얇은게
쨍하고 해뜰날마스크였는데
착용감은 확실히 차이나더라구요.

그리고 안감도 개봉하고 처음엔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쨍하고 해뜰날 마스크가
더 맨질맨질하고 얇지만 빳빳한 느낌입니다.

이 차이가 자고 일어나면
마스크가 흐물흐물해져서
숨 쉴 때 들락날락거리지 않아서좋고
맨질맨질 안감도 타 마스크보다
보풀없이 끝까지 부드러웠습니다.

심지어 제가 2주 간 면도도 안하고
까칠까칠하게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말이죠.

귀끈은 제가 착용해본 제품들은
크게 불편하거나 다르진 않았습니다.

3주 째 마스크 착용하며 사니까
2주차때부턴 뭘 착용해도 조금은 아픕니다.
못 참을정돈 아니고 조금 아픈느낌이 나네정도

이번 슬기로운 격리생활을 통해
할 일도 없고 집에 있는 마스크들
비교해봤는데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대비
여름마스크는 쨍하고 해뜰날 KF94추천합니다.

물론 확진되고 격리 끝났으니
야외에선 일회용 덴탈도 고려중이긴합니다.
그래도 실내에선 KF94착용하려구요.
신종 변이가 또 나왔다니까요..

주변에 코로나 2번씩 걸린 사람들이 있네요..

올해까진 규제가 풀리나 안 풀리나
마스크는 뗄레야 뗄 순 없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 황사도 또 오지 않을까싶고..
되도록 잘 맞는 편한 마스크로
봄,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여름마스크 쨍하고 해뜰날KF9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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