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아쿠아플래닛 후기
클락 아이와 갈만한 곳 중
최고의 하나
클락 아쿠아플래닛입니다.
저희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kkday 라는 사이트에서
3+1 생일자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4명이 갈때 생일자 1명은 무료인데
저희 딸 생일!!
클락 아쿠아플래닛에 왜 3+1
4명을 하는지 가보면 이해가 되는데
진짜 재미있어보이고
스릴있어보이는 것들이
4명 타게 되어 있어요..
한국처럼 줄 선 순서대로
1,2명이 줄 서도 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
다 4명이 짝을 맞춰 줄을섭니다..
4명 맞춰가세요..
키는 4.8피트가 넘어야해요.
저희 막둥이 7센치 부족...
클락 아쿠아플래닛
최고 장점 두가지는
한국보다 저렴한 비용
1인 2만원초반대
두번째는 슬라이드마다
줄이 거의 없어요.
그냥 타고 싶은거 마음껏 탈 수 있습니다.
마치 한국의 완전 비수기 같은 모습
이날이 주말인데도 북적거리지 않았어요.
아이들과 원없이
슬라이드 타며 물놀이 하고 싶으면
클락 아쿠아플래닛 꼭 가보세요.
반 전세 낸 느낌으로 놀다왔습니다.
저도 1인 슬라이드나
2인 튜브 슬라이드는 몇 번씩 타다왔는데
줄이 없습니다.
다만 계속 반복해서 올라가다보니
아파트 20층 높이는 올라간 것 같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파도풀
파도풀은 유아용도 있습니다.
클락아쿠아플래닛과
한국 워터파크들과 다른 점은
구조요원? 들이 상당히 많고
반대로 규제는 빡세지 않아요.
성인은 구명조끼 의무도 아니고
준비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아이들 것만 있어요.
성인도 구명조끼가 필요한 분들은
챙겨가시길 추천합니다.
아침 일찍 10시 오픈런해서
아쿠아플래닛 안에서 점심해결하고
오후 4시에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허물 벗었네요..
하지만 꿀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