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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냉삼 대치동집 냉동삽겹

여행/사먹은 음식

by 바쁜한량 2023. 3.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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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삼+파절이 쌈
자꾸 땡기네요..

오랜만에 유학원지인과
강남역 냉삼 대치동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의 냉동삼겹은 싼마이
돈 없을 때 먹는 술안주 이미지였다면
요즘은 그리 싸지도 않고
대신 예전 수입냉삼보다는 훨 좋은 퀄이긴합니다.
그래도 전 주머니 가볍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예전 냉삼이 그립긴합니다.

셀프바 바로 앞에 자리 잡았는데
그리 왔다갔다할 일은 없었어요.
김치정도?
처음부터 푸짐하게 잘 나오는 대치동집입니다.

냉삼 주문했구요.
예전처럼 얇은게 아니라
생삼겹을 그대로 얼린 두께 같아요.

강남역 냉삼 대치동집
기본 상차림이예요.
쟁반부터 마음에 들고
쟁반 가득 채워진 반찬들이 마음에 듭니다.

날계란 소스 풀어놓구요.
소세지전을 살짝 묻혀서 구워도 좋아요.

냉삼이 골이라면
파채, 파절이는 어시스트죠.
영혼의 투톱

팍팍 구워서 맛있게 먹고 싶은데
통화하러 나가서 30분을 안 들어옴..
혼자 먹자니 그렇고..
안 굽고 있자니 또 그렇고..
조금씩 구워 먹었습니다.

친구가 있건 없건 맛난 냉삼 ㅋㅋ

강남역 냉삼 대치동집
맛있고 좋네요.

근데 왜 냉삼은 순식간에
후다닥 뱃속으로 없어지는 걸까요..
마음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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