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샤브샤브 맛집 이대성의 진면목

얼마 전 단비가 오던날이라고해야할까요?
바람이 미친듯 불던 날이라 해야할까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고
거기에 든든한 한끼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다 검색해서 가본 이대성의 진면목
샤브샤브도 팔고
불고기와 아구찜도 팝니다.

저희는 한우등심샤브샤브로 주문
맑은 국물 베이스의 샤브샤브입니다.
별도의 양념장이 있는데
풀어 먹어도 됩니다.

큼지막한 한우등심고기
마음에 드네요.

채소도 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세발나물이 꼬소한 참기름에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김치는 나중에 칼국수와
찰떡궁합이구요.

채소는 원래 다 때려 넣어주십니다.
전 샤브샤브 배추 너무 좋아요.

맑은 국물도 매력있고
빨간 양념장 넣어서
풀어 먹어도 좋구요.
끓이는데 넣지않고
두가지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샤브샤브의 식사
칼국수죠.
이대성의 진면목에선
크로렐라 칼국수랑
작은 감자만두가 들어갑니다.

여기까지 먹어도 든든하지만

한국인의 디저트 죽&볶음밥
꼬소한 샤브죽까지 먹으면
비오는 날씨에 배도 든든하고
따뜻한 하루라 좋아요.

이대성의 진면목
맛있고 든든한 한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