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관리 잘 하는 법

여름과 가을철에는 아무래도 모자를 많이 쓰는 편인데 땀도 많은 계절이라 아끼는 모자들은 관리를 하고 싶고 또 모자관리 잘 하지 않으면 탈모 걱정도 된다.

내가 첫번째로 하고 있는 모자관리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놓는 것!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다보니 그대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 놔뒀다가 다시 쓰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세균이 증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모자땀흡수패드를 부착하는 것!!

저렴하기도하고 사이즈가 작기도해서 별 효과가 있을까 했지만 꽤 효과가 좋다.

모자 이마부분, 땀이 많으면 뒷부분까지도 좋다. 한면의 접착부분을 모자안쪽 보통 땀이 많이 흡수되는 부분에 부착해주면 끝이다.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

 

야외활동을 하고 돌아와보면 모자땀흡수패드에 촉촉하게 땀이 먹어있다. 떼어내면 모자는 뽀송뽀송하다. 

모자의 황변도 막아주고 모자관리 잘 하는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세번째는 세탁!! 

모자는 세탁할수록 모양이 무너지기 마련이지만 탈모오는 것보단 낫다. 

모자는 소모품이다. 아까워하지 말고 빨자. 대신 모자땀흡수패드로 조금은 세탁주기를 길게하자는 생각이다.

모자를 세탁할 때 세탁기에 넣고 싶기도하고 땀이 많이 베는 부분은 박박 문지르고 싶지만 그럼 모자는 흐물흐물 모양이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드라이크리닝 세제를 사서 물에 풀고 담궈 놓는다. 약간만 조물조물

1. 통풍 수시로

2. 세탁 1~2주에 한번

3. 모자땀흡수패드로 모자 수명 늘리기

제가 하고 있는 모자관리 잘 하는 법 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hsd_mall/products/5765593398

모자땀흡수패드 골프 모자 카라티셔츠 오염방지 황변방지 블랙/화이트 10P : 도도한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