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얼마나 지났나...
우리집 술친구가
아사히 슈퍼드라이 캔맥주를
사왔네요...
그렇게 먹어본 후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부드러운 거품이 생긴다.
근데 굳이 이걸 찾아다니며 살 정성까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포켓몬 빵이니 원소주니
예전 허니버터칩이니
찾아다니며 구매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도 있겠지만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
상단부를 개봉하면
거의 다 오픈되어 컵처럼됩니다.
6시간 이상 냉장 후
개봉하여 손으로 감싸면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옵니다.
저희는 김냉에 하루 이상
보관하고 손으로 감싸주었는데
거품이 캔 너머까지 풍성하진 않았어요.
손은 엄청 시렵구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냥 동네에 쉽게 구할 수 있다면
그 날의 취향따라
한두번 살정도?
이걸 먹기위해 마트며 편의점을
찾아다닐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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