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회포장 탐나 종합어시장

생식주의자
우리집 술친구 덕에
아가미가 생길 것 같아요.

365일 회만 좋아하는지...

암사역 어사출또 자리에
탐나 종합어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암사역 회포장 셔틀 다녀왔습니다.

일단 가격대가 착합니다.
봄도다리 1.5만원

물론 양은 혼술안주정도
기대하고 포장했습니다.

다른 메뉴가 눈에 띄는건
초밥 5처넌!!

3종류지만 12p에 5천원이면
대혜자 같네요.

주말 저녁이라 포장시간은 좀 걸렸어요.
탐나 종합어시장 내부도
꽉꽉 차 있었구요.
그동안 저는 닭강정 포장 ㄱㄱ

암사역 회포장
탐나 종합어시장 도다리회
세꼬시일거라 생각했는데
회를 떠줘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초밥과 함께 포장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