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콩국수라면 후기

으른이 입맛을 가진 딸

아가때부터
초코보단 자갈치
햄 소세지보단 미역줄기
바람직한 입맛을 가진 10세 따님

여름이면 중국집에가서
짜장면보다 콩국수를 먹는아이라서
같이 마트 갔다가 사온 오뚜기 콩국수예요.

조리법은 비빔면과 비슷합니다.
4분 끓이고 냉수마찰
분말스프는 물200ml에 잘 풀어주면됩니다.

우리 따님과 저 둘이 먹기
3개 끓일까 고민하다
다이어트합니다.
콩국수 라면 2봉지만..

구성은 면 +분말스프 끝!

분말스프 양이 꽤 많구요.
깨도 들어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건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과연
짠 맛일까 단맛일까?
소금도 설탕도 아닌 고소한 맛일까?

되직하게 풀어놓고
어떤 맛일지 먹어봤는데
짭짤한 맛입니다.

전라도 분들은 설탕 넣어드세요.

저와 딸은 맛있었어요.
따님은 👍  세우심

전 맛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꽤 맛있었어요.

식당가서 먹을 필요
없겠단 생각마저 듭니다.

https://link.coupang.com/a/baaND4

오뚜기 콩국수라면×4개

*구매 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