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행복한 우동가게 단관점 포장
이번 원주 여행에서 첫번째 일정은 원주 시립도서관이었어요. 펜션에 가려니 비는 계속오고 아이들은 책을 좋아하니 도서관이라도 들렀다가자고하여 책보고나와 원주 행복한 우동가게에서 포장했습니다.매운 것 못 먹는 아이들이라 우동과 돈가스 그리고 쫄면 포장하려구요. 그런데 내부공사 중이네요..배달 가능하다길래 포장도 되겠지하고 물어보니 포장되서 받아갔습니다. 난관은 펜션까지 30분.. 불지마라 우동아...신중하게 운전하여 도착한 펜션!! 계곡 옆 테이블에 밥상부터 차렸어요.면은 불었지만 우동은 식지않았어요. 면따로 포장해주셔서 뜨거운 우동국물에 면 넣어서 풀었습니다.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우동이 매워요.. 아이들은 매워해서 작게 포장된 사이드 우동국물에 면 풀어서 줬습니다. 원해 행복한 우동가게 우동은 매운 맛이 ..
여행/사먹은 음식
2023. 5. 29. 15:40